여덟 단어 리뷰|두 번 읽고 더 좋아진 인생 에세이
휴가에 읽기 좋은 책 추천, 여덟 단어를 다시 읽은 이유
『여덟 단어』 책 리뷰|여덟 개의 단어가 전하는 삶의 가치

어떤 책은 한 번 읽고 덮게 되지만, 어떤 책은 시간이 지나 다시 찾게 됩니다.
저에게 여덟 단어는 후자였습니다.
한 번 읽었을 때도 좋았지만, 다시 읽으니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던 문장과 의미들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천천히 생각하게 만드는 에세이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여덟 개의 단어로 전하는 삶의 이야기
이 책은 여덟 가지 단어를 중심으로 작가의 경험과 생각,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가치관을 풀어냅니다.
거창한 성공을 이야기하기보다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질문들을 차분하게 들려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방식이라 마치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읽었을 때는 직업이 카피라이터인 작가에 대한 흥미가 있었고,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은 아빠를 둔 딸이 부러웠습니다.
두 번째 읽었을 때 더 좋았던 이유
보통은 책을 다시 읽을 일이 많지 않은데, 여덟 단어는 두 번째 읽으면서 더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문장으로만 지나쳤던 내용들이 시간이 흐른 뒤에는 제 경험과 연결되면서 다른 의미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아마 지금 읽는 사람과 몇 년 뒤 다시 읽는 사람이 서로 다른 감상을 남기게 되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NS에서 어떤 사람은 이 책 여덟단어 을 몇권 사두고 지인의 생일이나 선물 할 일이 있을 때 전한다는 글을 보았는데, '맞네, 이 책 선물로 참 좋은 책이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덟단어를 읽고 고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고전을 가까이 해야겠다는 작은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見. 깊이 들여다 본다는 것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싶게 생각해보았습니다.
8가지 챕터로 되어있어서 자기 전 한 단어부분만 보기 좋아 추천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부담없이 편하게 읽기 좋은 도서입니다.

휴가에 읽기 좋은 책을 찾는다면
휴가에는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오래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는 책을 찾게 됩니다.
여덟 단어는 빠르게 읽히지만, 책을 덮고 난 뒤에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조용한 카페에서, 여행지에서, 혹은 바쁜 일상 속 잠시 쉬는 시간에 읽기에도 잘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덟단어 명언
"인생은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하지만 훌륭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한 방향에만 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답은 모든 방향에 있다. 순간순간에 집중할 일이다."
'답은 바로 지금, 여기 내 인생에 있습니다."
"순간순간 의미를 부여함녀 내 삶은 의미있는 삶이 되는 겁니다."
"최선을 다한 인생이 아름다운 것이지 아름다운 인생이 따로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휴가에 읽기 좋은 책을 찾는 분
- 자기계발서보다 에세이를 좋아하는 분
-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을 읽고 싶은 분
- 오래 곁에 두고 여러 번 읽을 책을 찾는 분
- 좋은 문장을 오래 음미하는 독서를 좋아하는 분
총평
여덟 단어는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질문을 건네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두 번 읽었고, 시간이 더 지난 뒤에는 또 다른 시선으로 읽게 될 것 같습니다.
가볍게 시작했지만 오래 기억에 남는 책을 찾고 있다면, 이번 휴가에 여덟 단어를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한 줄 평
"좋은 책은 한 번 읽고 끝나지 않는다. 여덟 단어는 다시 읽을수록 더 깊어지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