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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어렵고 힘든 거 같을 때

by moccirang 2026. 1. 19.

내 자신을 잘 다독여 보려 합니다.

 

나만 어렵고 힘든 거 같을 때 

모든 것이 버겁다 느껴질 때 

 

 

얼마 전, 그러니까 작년 말부터 올해 지금까지

뭐하나 쉬운 게 하나 없어요,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라고 외치고 싶은데 들어주는 이 하나 없겠죠... 

 

 

한동안 바래왔던 일이 해결이 되었어요.

원하던 일이니 분명 좋은 상황이 벌어졌는데

좋아할 수 없고 오히려 걱정만 앞서는 일이 되어버렸어요.

 

이어서 역시나 좋은 일이다 싶은데  

좋아할 수 없고 오히려 속상하고 애만 타고 짜증 만나네요. 

 

왜 남들은 다 좋은 일이 생겼다며 좋아할 일인데 

난 왜 이 좋은 일을 미루고 싶고 속상해야 할까, 화도 나고 자존감이 바닥을 쳐요. 흑흑. 

 

 

열심히 산다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평소 크게 애씀없이 열심히 살지 않아서 인가 싶기도 하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진지하지 않았던 것인가 싶고... 

 

후회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지난날들을 되돌리고 싶기도 하고 지워버리고 싶기도 해요. 

나이가 들면 후회없이 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어서도 똑같네요. 

물론 후회한들 무엇이 달라지겠... 저도 잘 알지요.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제 자신이 싫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새해 된 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또 결심이 필요해요.

제 자신을 잘 다독이고 예뻐하고 싶어요. 

 

 

변화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 

할 수 있다. 

 

 

저 할 수 있겠죠?